나의 소중한 사람들

우리 아이들

newideun 2013. 11. 4. 23:34

 

 

 

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일반화로 우리가 읽어 버리는 것이 하나 있다.

 

"앨범"

 

예전에 필름 카메라를 사용 할 때는 사진 인화를 통해서 기록들을 하나, 둘 남기는

 

재미가 있었다.

 

그러나 지금은 사진은 쉽게 찍을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출력을 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

 

어디론가 뽕! 하고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.

 

물론 게으른 사람의 핑계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어찌 됐든

 

과거의 사진에 대한 추억을 우리가 읽어 버리고 있는건 사실이 아닐까?